2025
- 01.21 2025년 1월 걷기
-
1. 일시: 2025년 1월 21일(화) 10:45
2. 모이는 곳: 한성백제역(9호선) 2번 출구
3. 장소: 한성백제박물관
4. 독감의 영향으로 예정했던 몇명이 참석을 못하였고 공기의 질이 썩 좋은 날은 아니었어도 13명이 걷기에 참가. 한성백제박물관은 서울이 2천년 역사 도시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 됨. 전시해설사의 설명에 따르면, 백제 680년 역사 중에 한성백제가 500년을, 그리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웅진백제(공주) 60년, 사비백제(부여) 120년 존속한 고대국가였음. 한강에서 벌어진 백제․고구려․신라 3국의 각축과 한성(서울)을 빼앗긴 뒤 웅진(공주)과 사비(부여)에서 국력을 다시 기르며 문화의 꽃을 피운 백제 역사를 볼 수 있었음. 한성백제 유적으로는 서울에 있는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으며, 관련 유물이 한성백제박물관에 전시되고, 서울의 고대 역사·문화를 조명하고 있음. 이번 걷기는 잘 모르고 있던 백제의 역사를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전시 관람을 마치고 줄서는 식당 ‘청와옥‘ 본점에서 얼큰한 순대국밥과 모듬순대로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해산.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생략): 김능수, 김동섭, 김석진, 김성용, 김태중, 민용기, 이석환, 이성철, 이창한, 조흥곤, 최동훈, 최웅환, 황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