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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역

2023
12.21 제12회 총회 결과
제12회 총회 결과 보고

- 일시: 2023년 12월 20일(수) 17:00~
- 장소: 우드리(종로 5가)
- 위임(15명) 포함 36명 참석
- 의결사항
1. 총회를 매년 12월말 송년회를 겸해서 개최
2. 전년도 결산 및 2024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 승인
3. 회장 및 사무국장 선임
- 회장: 김태중
- 사무국장: 민용기
4. 회칙 개정
- 상임 고문, 명예회장을 신설
- 20인 이상 출석으로 개회
10.17 2023년 10월 걷기
1. 일시: 2023년 10월 17일(화) 13:40~
2. 모이는 곳: [1]서울역 13:40 [2]대전역 15:40 [3]대전 은평공원(월평역 3번출구) 16:40 [4]대전 유림공원 16:50
3. 장소: 대전 유림공원(국화 전시장)
4. 13:40에 서울역에서 모여 대전으로 출발하여 오후 4시 50분경에 국화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대전 유림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약 1시간 정도 전시회의 다양한 국화와 사진 등을 관람하고 지하철과 차량(이명선 박사님)으로 대전 구도심에 위치한 식당(풍미식당)으로 이동하여 저녁식사를 하고 해산하였습니다. 저녁식사는 ㈜성한 김화영 이사님께서 후원해주셨습니다.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 생략): 강병열, 강종웅, 강학수, 김동섭, 김성용, 김창목, 김태중, 김화영, 민용기, 서홍석, 이명선, 이석환, 이성철, 이춘희, 최호남, 황선일
6. 다음 걷기는 11월 21일(화) 용산 전쟁기념관 참관 예정입니다.
7. 소요경비: 305,800원
09.19 2023년 9월 걷기
1. 일시: 2023년 9월 19일(화) 10:00~
2. 모이는 곳: 이촌역 2번출구
3. 국립중앙박물관
4. 10시에 모여 국립중앙박물관 서문으로 입장하여 10:30에 시작하는 해설을 들으며 농경문 청동기, 금관과 금허리띠, 경천사 십층석탑, 괘불(청양 장곡사), 청자 칠보무늬 향로, 반가사유상 등을 관람하였습니다. 약 1시간 소요되었습니다. 이촌동의 솜씨 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해산하였습니다.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 생략): 강종웅, 김동섭, 김성용, 김태중, 민용기, 성기태, 이석환, 이성철, 최동훈, 최호남, 홍순찬, 황선일
6. 다음 걷기는 10월 17일(화) 대전 유성구청이 개최하는 국화전시회 참관 예정입니다.
7. 소요경비: 213,300원
08.08 2023년 8월 걷기
1. 일시: 2023년 8월 8일(화) 10:10~
2. 모이는 곳: 서울역(10:10), 대전역(11:50), 장동 산림욕장 주차장(13:30)
3. 대전 계족산 황토길 맨발 걷기
4. 서울역에서 약 10시 10분경에 모여 KTX로 대전으로 이동. 대전역에서 모여 신도칼국수에서 점심식사. 장동 산림욕장으로 이동. 윤홍익 부회장님, 변옥환 박사님, 이명선 박사님, 김중권 박사님 교통편 제공. 약 4시간 맨발로 황토길 걷기 후 대청호 주변의 식당 조선으로 이동. 한방오리 백숙으로 저녁식사, 대전역(20:00)과 서울역(21:10)에서 해산. 저녁식사는 윤홍익 부회장님 후원.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 생략): 강병열, 강종웅, 강학수, 김석진, 김중권, 김태중, 민용기, 변옥환, 윤홍익, 성기태, 이명선, 이석환, 이성철, 최호남, 황선일
6. 다음 걷기는 9월 19일 예정입니다.
7. 소요경비: 416,600원
- 중식: 84,000원
- 교통비: 326,600원
07.08 2023년 7월 걷기
1. 일시: 2023년 7월 18일(화) 10:00~
2. 모이는 곳: 경의중앙선 양수역 1번출구
3. 세미원, 두물머리
4. 양수역에서 약 10시 10분경에 모여 연꽃축제가 진행중인 세미원에서부터 걷기 시작하여 최호남 박사님의 안내로 두물머리와 두물경을 둘러보았습니다. 전날의 일기예보와 달리 비가 계속 내려 약간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8월 15일까지 연꽃 축제가 지속된다고 하였으나 많은 연꽃이 지고 일부 홍연만 보였습니다. 물안개와 연잎에 모여서 흘러내리는 빗물을 보는 멋진 기회도 갖게 되었으며 오가는 주변이 한가한 여유로운 걷기를 하였습니다. 해산에 앞서 양수역 앞의 카페에서 두물머리 안내와 식당 예약 등 수고를 해주신 최호남 박사님께서 커피 등 음료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 생략): 강병열, 김석진, 김성용, 김태중, 민용기, 서홍석, 성기태, 신희덕, 이석환, 이성철, 이영석, 최호남, 황선일
6. 다음 걷기는 8월 8일 대전 계족산에서 맨발 걷기를 할 예정입니다.
7. 소요경비: 272,000원
- 중식: 239,000원
- 입장료: 33,000원
06.20 2023년 6월 걷기
1. 일시: 2023년 6월 20일(화) 10:00~
2. 모이는 곳: 동대문역 7번출구
3. 낙산 성곽
4. 흥인지문에서 시작하였습니다. 2팀으로 나누어 김향주, 전종현 두분의 해설사와 함께 걸었습니다. 다소 더운 날씨에 약 2시간 30분 이상의 걷기와 막바지에 갑자기 비까지 내리는 낙산을 오르는 쉽지 않은 코스이었습니다. 우드리에서 점심 식사, 방송통신대에서 커피를 마신 후 해산하였습니다.
<주요 관람 코스>
흥인지문 → 한양도성박물관 → 이화마을 → 낙산공원 → 혜화문(마로니에길)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 생략): 김동섭, 김성용, 김태중, 민용기, 이석환, 이성철, 조영화, 최동훈, 홍순찬, 황선일
6. 다음 걷기는 7월 18일 연꽃 축제가 개최되는 세미원에서 걸을 예정입니다.
7. 소요경비: 232,100원
- 중식: 205,000원
- 음료: 27,100원
04.18 2023년 4월 걷기
1. 일시: 2023년 4월 18일(화) 10:00~
2. 모이는 곳: 경복궁역 3번출구
3. 서촌 골목길 산책
4. 경복궁의 서쪽에 위치하고 주로 조선시대에 중인이 살았던 서촌을 2팀으로 나누어 김상진, 이명희 2분의 해설사와 함께 걸었습니다. 가랑비가 흩날리는 날씨임에도 명쾌한 해설과 함께 근현대사의 미처 몰랐던 사실들을 들으며 매우 유익한 걷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통의동 백송터에서 시작하여 골목길이 멋있는 창성동 세종마을 미로미로, 상촌재, 윤덕영 집터, 옥인동 윤씨가옥, 수성동 계곡, 윤동주 하숙집터, 박노수 미술관, 이상범 가옥, 이상의 집 등을 둘러 보았습니다. 특히 이명희 해설사님의 물길에 대한 관심과 해설에 감사드립니다. 약 2시간 30분에 걸쳐 둘러보고 토속촌에서 삼계탕으로 점심 식사를 하였으며 gute Leute에서 차를 마신 후 해산하였습니다.

<통의동 백송터>
통의동 백송은 높이 16m, 흉고둘레 5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웠던 백송으로 기록.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나 1997년 7월의 집중폭우로 쓰러지면서 현재는 밑동만 남은 상태.
<상촌재>
종로구에서 2017년 6월에 개관한 전통한옥 문화공간. 장기간 방치되어있던 경찰청 소유의 한옥 폐가를 2013년 종로구에서 매입해 1년여에 걸쳐 복원. 19세기 말 전통 한옥 방식으로 조성된 상촌재는 안채, 사랑채, 행랑채, 별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옛 중인들의 주택을 상정하여 건설.
<윤덕영 집터(벽수산장)>
친일파 윤덕영이 일본으로부터 받은 은사금으로 옥인동 면적의 절반 이상을 사들이고 지은 벽수산장이 있던 곳. 지하1층 지상3층의 벽수산장은 당시 ‘한양의 아방궁’으로 불릴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 1954년부터 UNCURK(국제연합한국통일부흥위원회) 청사로 사용되다 1973년 도로정비사업으로 철거. 현재 정문기둥 4개 가운데 일부가 골목길에 남아 당시의 흔적을 보여줌.
<옥인동 윤씨가옥>
1919년 지어진 가옥으로 남산골한옥마을에 이집을 똑같이 복제해 만든 집이 있으며 안채 앞쪽의 기둥 머리를 일반 민가에서는 보기 드문 익공양식을 채택하는 등 당시 최상류층 주택의 면모를 보여줌.
<수성동계곡>
조선시대 계곡의 물소리가 요란하다하여 수성동으로 불린 계곡은 경치가 뛰어나 많은 시인묵객들이 사랑하던 장소. 겸재 정선은『장동팔경첩(壯洞八景帖)』에 돌다리인 기린교가 있는 수성동을 묘사. 2011년 이곳에 있던 옥인시범아파트를 철거하고 수성동계곡을 복원.
<윤동주 하숙집터>
종로구 누상동 9번지는 윤동주 시인이 연희전문학교를 다니던 시절인 1941년 5월에서 9월까지 약 다섯 달간 하숙했던 소설가 김송의 집이 있던 곳. 그는 이곳에서 ‘십자가’, ‘태초의 아침’, ‘못자는 밤’ 등 10편의 시를 썼다고 전해짐.
<박노수 미술관>
원래 윤덕영이 딸과 사위를 위해 벽수산장 남쪽에 지은 집. 1930년대 근대 건축가 박길룡이 설계한 2층 벽돌집으로 한식과 양식의 건축기법에 일본식과 중국식이 섞여 있는 독특한 형태로 1972년부터 박노수 화백이 소유. 2011년 집과 함께 미술작품과 수석 등 총 994점을 종로구에 기증. 종로구는 기증 작품을 바탕으로 서울시 문화재자료 제1호인 이집을 구립 박노수미술관으로 2013년 9월 개관.
<이상범 가옥>
청전 이상범(1897~1972) 화백이 1929년부터 197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43년을 거주한 곳. 옆에 붙어있는 청전화숙은 1938년 신축되어 작품 활동과 제자 양성에 힘쓴 곳으로 2005년 등록문화재 제171호로 지정.
<이상의 집>
2009년 문화유산국민신탁이 매입하여 문화공간으로 개방한 곳. 《날개》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작가 이상이 큰아버지의 양자로 들어와 스물세 살 때까지 20년간 살았던 집이 있던 곳.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 생략): 김동섭, 김태중, 민용기, 서홍석, 성기태, 이성철, 조영화, 천복남, 최호남, 황선일
6. 다음 걷기는 5월 18일 개원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6월에는 낙산성곽을 걸을 예정입니다.
7. 소요경비: 241,200원
03.14 2023년 3월 걷기
1. 일시: 2023년 3월 14일(화) 10:00~
2. 모이는 곳: 경복궁역 5번출구
3. 경복궁 돌담길
4. 경복궁 주위를 한 바퀴 돌아보는 코스로 마침 매주 화요일이 경복궁의 휴무일이어서 완벽하게 경복궁 외곽을 걸었습니다. 서십자각 터에서부터 시작해서 광화문, 동십자각, 국립현대미술관, 건춘문, 종친부, 춘생문 터, 신무문, 청와대 앞, 청와대 사랑채, 보안 여관 등을 약 1시간 40분에 걸쳐 둘러보았습니다. 해설해 주신 분은 박경림, 유승엽 해설사님입니다. 걷기를 마친 후에 토속촌에서 삼계탕으로 점심 식사를 하였으며 gute Leute(좋은 사람이라는 뜻의 독일어)에서 차를 마신 후 해산하였습니다.
<동십자각>
십자각은 궁궐 담장이 꺾이는 모퉁이에 세운 누각으로, 사방을 경계하는 곳. 경복궁 담장의 제 모습을 추측할 수 있게 하는 건축물로 동십자각은 조선의 궁궐 중 유일하게 독립된 형태로 세워진 망루.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조선시대 도교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던 소격서, 종친부와 언론기관인 사간원이 있던 자리. 해방 이후 국군수도통합병원과 기무사가 있었던 공간.
<종친부>
조선 국왕의 친척인 종친의 직위와 관혼상제를 담당했던 기관. 국왕의 족보와 어진을 보관하고 왕과 왕비의 의복을 관리하는 업무도 담당.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 생략): 김동섭, 김석진, 김성용, 김태중, 민용기, 서홍석, 성기태, 이석환, 이성철, 조영화, 천복남, 최호남, 홍순찬, 황선일
6. 다음 걷기는 4월 18일(화) 서촌 골목 산책 예정입니다.
(모이는 곳 경복궁역 3번출구).
7. 소요경비: 330,100원
02.15 2023년 2월 걷기
1. 일시: 2023년 2월 15일(수) 10:15~
2. 모이는 곳: 경복궁역 4번출구
3. 청와대
4. 약 2시간 반 정도 청와대 경내와 주변을 걸은 후에 황생가칼국수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하고 해산하였습니다. 청와대 관람은 무리없이 진행되었으나 점심 식사는 적지 않은 시간 대기하여서 조금 불쾌, 미안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음식 맛이나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도 여전히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다소 당연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식사 후에 소위 학창 시절에 관심(?)이 있었던 경기고 자리(현 정독도서관), 덕성여중고, 풍문여고 거리를 걸으며 깡패, 모자 뺏기 등 잘 알지도 못하는 이야기를 나누고 안국역에서 해산하였습니다. 청와대에 관한 역사 등은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 생략): 강학수, 김동섭, 김석진, 김태중, 민용기, 성기태, 이석환, 이성철, 이영석, 이창한, 천복남, 최동훈, 홍순찬, 황선일
6. 다음 걷기는 3월 14일(화) 낙산성곽(동대문역 7번출구)에서 모일 예정입니다.
7. 소요경비: 294,000원
01.18 2023년 1월 걷기
1. 일시: 2023년 1월 18일(수) 10:00~
2. 모이는 곳: 창덕궁 돈화문
3. 창덕궁 걷기
4. 창덕궁 돈화문 앞에서 만나 김영겸 해설사의 해설과 안내로 창덕궁을 돌아보았습니다. 약 1시간 30분을 걸은 후에 주변의 식당(비원손칼국수)에서 점심식사 후에 해산하였습니다.
창덕궁은 1405년 태종 때 건립. 처음에는 법궁(法宮)인 경복궁에 이어 이궁(離宮)으로 창건. 이후 임금들이 창덕궁에 머무는 것을 선호, 임진왜란 이후 법궁인 경복궁이 복구되지 않아 창덕궁은 고종 때까지 법궁 기능. 돈화문(敦化門), 인정전(仁政殿), 선정전(宣政殿) 등 많은 건물들이 원형 그대로 남아 있다.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 생략): 김동섭, 김석진, 김태중, 민용기, 이석환, 최동훈, 홍순찬, 황선일
6. 다음 걷기는 2월 15일(수) 청와대에서 모일 예정입니다.
7. 소요경비: 13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