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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소식

미국 NCSA와 공동연구실 개소

작성자 박한철
작성일 2012-05-23

미국 NCSA와 공동연구실 개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박영서)은 22일(화) 미국 NCSA(National Center for Supercomputing Applications)와

공동연구실 개소를 위한  협약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KISTI와 NCSA는 한국과 미국에서 국가 슈퍼컴퓨팅센터 역할을 수행하는

연구기관이다. NCSA는 세계 최초로 Telnet을 개발하였고 세계 최고성능 Blue Water 슈퍼컴퓨터를 보유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팅 연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KISTI·NCSA 공동연구실 운영을 통하여 두 기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팅 핵심기술과

미래기술에 대한 연구를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은 세계적 수준의 슈퍼컴퓨팅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동연구실 개소는 두 기관이 2000년부터 진행해왔던 MoU‧MoA 체결, e-Science 연구환경 개발을 위한 방문연구, 공동워크숍 개최와

국제 연구과제 공동제안 등 다수의 협력 활동에 대한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KISTI는 NCSA와 함께 KNSG(KISTI-NCSA Science Gateway)를 개발하였고 미국 NSF(국가과학재단)에

재난대비 연구를 제안하는 등 슈퍼컴퓨팅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는 국가 슈퍼컴퓨팅센터 역할을 하고 있는 KISTI의 R&D능력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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