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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인사드립니다.

작성자 서상혁 조회 493
댓글 5 작성일 2012-10-22 19:31
1980-81년에 근무했던 서상혁입니다. 무려 30년전에 근무한 직장에 동문으로 참여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멋모르는 청년시절..개나리 예쁘던 홍릉 연못가가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오래전 Home coming day에 참여했고 최근에는 못갔으나 KISTI와 업무관계가 계속 있어서 낯설지는 않네요. 이제 동문회에 잘 참여하려 합니다. 함께 했던 모두들 보고싶습니다.
  • 김능수 2012-10-22 19:41
    안녕하십니까? 서상혁교수님
    동문회 홈피를 통해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KISTI동우회 발전을 위해 서교수님의 좋은 의견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모임이 있을 때 연락드리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 서상혁 2012-10-22 21:07
    감사합니다. 김 국장님, 지난 주에는 대학교 중간고사기간을 이용하여 네팔에 다녀왔습니다. 희말라야의 장엄한 설산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나중에 사진파일을 올리겠습니다.
  • 정철순 2012-10-23 11:26
    안녕하세요 서교수님!!
    저를 기억하시나요? 교수님보다 1년 늦게 총무과로 입사하여 허실장님,송원갑님,엄익성님,서교수님등과 함께 건물뒤 잔디에서 신고식(노래 등)한 정철순입니다.세월이 많이 흘렀네요.네팔다녀오신 사진파일 포토갤러리에 올려주신다 하니 고맙습니다.그리고 50년사는 받으셨죠?저는 50년사 편찬과 연계하여 추진된 동문회를 현재 한시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 서상혁 2012-10-23 12:15
    잘 알지요. 제대한 지 얼마 안된 듯 날씬했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무척 씩씩했었고 그간 잘 근무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계속 듣고 있었습니다. 허실장님과 송대감님 등이 노래를 좋아하셔서 잔디밭에 모여 노래도 많이 하고 가족과 같은 분위기였지요. 허실장님은 제 직장생활의 롤모델인데 저는 그렇게 살지는 못했음을 후회합니다. 짧은 홍릉생활이지만 저에게는 무척 고향과 같은 행복했던 기간입니다. 그곳에서 나와 다른 곳으로 직장을 옮긴 후부터는 정글생활이 시작되었지요. 그러나 그동안 KISTI가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여 지금은 국내 과학기술분야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역할을 잘 수행해오고 있음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 송원갑 2012-10-30 15:06
    서교수 올만일세 통화 한번 하세나